거리감 조절하는 법 – 퍼터로 3퍼트 줄이기
“퍼팅 라인은 잘 봤는데 짧았어요.”
“핀보다 멀리 지나갔어요. 거리감이 정말 어렵네요.”
“3퍼트만 줄여도 스코어가 확 내려갈 것 같은데…”
3퍼트의 대부분은 거리감 부족에서 시작됩니다.
✔️ 라인을 잘 읽고
✔️ 방향은 맞췄는데
✔️ 공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게 가면
그 퍼팅은 실패입니다.
퍼팅에서 거리감이 중요한 이유는
‘방향보다 거리 실수의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 거리감이 무너지는 원인
✔️ 거리감 조절에 필요한 스윙 요소
✔️ 3퍼트를 줄이는 실전 루틴
✔️ 연습장과 필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거리 감각 훈련법
을 정리합니다.
1. 거리감이 중요한 이유
| 이유 | 설명 |
|---|---|
| 퍼팅의 절반 이상은 거리감 싸움 | 방향은 라인과 셋업으로 해결 가능 |
| 3퍼트의 70%는 첫 퍼팅 거리 미스 | 첫 퍼트가 너무 길거나 짧아서 파 실패 |
| 긴 퍼팅일수록 거리 감각이 더 중요 | 10m 이상에서는 라인보다 거리 우선 |
📌 거리감이 좋으면 방향 실수도 커버됩니다. 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합니다.
2. 거리감이 무너지는 주요 원인
| 원인 | 결과 |
|---|---|
| 스윙 템포 불균형 | 짧거나 긴 스트로크 |
| 백스윙 크기 일정치 않음 | 거리 예측 불가 |
| 퍼터 페이스 열림 or 닫힘 | 볼 스피드 저하 or 과속 |
| 눈 위치 불균형 | 거리 시각 왜곡 |
| 피니시가 끊김 | 스윙 리듬 상실 |
📌 거리감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몸이 기억한 스윙의 감각입니다.
3. 거리별 퍼팅 기준 스윙 만들기
| 거리 | 백스윙 크기 | 스윙 팁 |
|---|---|---|
| 1~2m | 발폭 절반 | 퍼터 무게만으로 툭 |
| 3~5m | 발간격 만큼 | 일정한 리듬 |
| 6~10m | 발 1.5배 이상 | 피니시까지 부드럽게 |
| 10m 이상 | 피니시 중시 | 백스윙보다 피니시 감각 우선 |
📌 거리별로 스윙 크기를 구체화해서 패턴화하면, 실전에서 자동으로 감각이 따라옵니다.
4. 거리감 조절 루틴 3단계
✅ ① 목표점 설정
- 핀까지가 아닌, 공이 ‘멈춰야 할 지점’을 먼저 상상
- 공이 굴러가다 속도가 줄고 멈추는 이미지를 시각화
✅ ② 백스윙 거리 시뮬레이션
- 공 없이 허공에서 백스윙 연습
- 발 간격을 기준으로 ‘이 거리엔 이만큼’ 스윙 기억
✅ ③ 피니시 유지
- 스윙 후 피니시를 1초간 고정
- 템포가 일정할수록 거리 감각이 재현됨
5. 연습장에서 가능한 거리감 훈련법
🟢 루틴 ① 5m, 10m, 15m 드릴
- 거리별 타겟 설정
- 공 3개씩 반복
- 매번 동일한 템포, 피니시 유지
🟢 루틴 ② 수건 드릴
- 공이 멈춰야 할 지점에 수건 배치
- 수건 위에서 공이 정지하면 성공
- 시각화 + 감각 재현 능력 향상
🟢 루틴 ③ 피니시 고정 테스트
- 피니시 후 퍼터가 목표선과 일치하는지 확인
- 흔들리면 → 거리감 흔들림 가능성↑
6. 필드에서 거리감 살리는 3가지 팁
| 팁 | 설명 |
|---|---|
| ‘최종 멈춤 지점’을 본다 | 핀보다 20cm 앞 or 뒤 지점 시선 고정 |
| 연습 스트로크는 실제처럼 | 손목 고정, 템포 일정 |
| 긴 거리일수록 힘이 아닌 피니시 중심 | 스트로크 길이로 컨트롤 |
📌 거리감은 스윙 중간이 아닌, 피니시의 감각이 결정합니다.
마무리 – 퍼터는 거리로 넣고, 방향으로 마무리한다
3퍼트를 줄이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 라인을 읽기보다 거리부터 맞추고
✔️ 힘을 주지 말고 스윙 크기를 정하며
✔️ 피니시를 완성시키는 루틴부터 시작하세요.
퍼팅은
눈으로 읽고
팔로 때리는 것이 아니라
몸이 기억한 거리의 리듬으로 굴리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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