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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PGA 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약 1억 3,150만 달러(한화 약 1,935억 원)를 놓고 펼쳐지는 그야말로 ‘쩐의 전쟁’입니다. 시즌이 8월을 지나며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5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자들이 상금 순위를 완전히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두둑한 상금을 챙기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지, 최신 상금 순위와 함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
메이저 챔피언들이 지배하는 상금 순위 👑
올 시즌 상금 순위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이 최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2~3배 이상 많은 상금이 걸려있어 순위 경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6월 US 여자오픈에서 무려 240만 달러(약 33억 원)라는 역대 최대 우승 상금을 획득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호주)**, 그리고 가장 최근인 8월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약 146만 달러(약 20억 원)를 거머쥔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 메이저 챔피언들이 상금 순위 1, 2, 3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2025 LPGA 상금 순위 TOP 10 (최신 업데이트) 💰
2025년 8월 초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한 LPGA 투어 상금 순위 TOP 10입니다.
순위 | 선수명 (국적) | 시즌 상금 (USD) |
---|---|---|
1 | 이민지 (호주) | $3,303,848 |
2 | 마야 스타르크 (스웨덴) | $2,573,190 |
3 | 야마시타 미유 (일본) | $2,557,508 |
4 | 다케다 리오 (일본) | $2,545,966 |
5 | 아타야 티띠꾼 (태국) | $2,505,159 |
6 | 사이고 마오 (일본) | $2,191,515 |
7 | 넬리 코다 (미국) | $1,942,962 |
8 | 에인절 인 (미국) | $1,674,815 |
9 | 최혜진 (대한민국) | $1,582,677 |
10 | 그레이스 김 (호주) | $1,424,474 |
자랑스러운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 🇰🇷
TOP 10에 이름을 올린 **최혜진** 선수 외에도 많은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소미** 선수는 14위($1,369,560), **김효주** 선수는 15위($1,353,589)에 올라있습니다. 특히 이소미 선수는 6월에 열린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 선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순위를 12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5 상금 순위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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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선수들의 상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시즌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뒤바뀔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